최종편집 : 2024.05.2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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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4월 충남도의회가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재의결한 가운데 충남교육청이 13일 오전 대법원에 무효확인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서를 냈다 Ⓒ 사진 = 충남교육청 제공 [천안신문] 충남도의회가 지난 4월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를 재의결한 가운데 충남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이 오늘(13일) 오전 대법원에 재의결 무효확인 소송을 냈다. 교육청은 그러면서 재의결 집행정지 신청서도 함께 제출했다. 충남교육청은 "충남도의회가 재의결한 폐지 조례가 헌법과 상의법령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대...
충남도의회와 서울시의회가 연달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나서 일침을 가했다. Ⓒ 사진 출처 = 더불어민주당 공식 홈페이지 [천안신문] 충남도의회와 서울시의회가 연달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나서 일침을 가했다. 앞서 충남도의회는 지난 24일 다수당인 국민의힘 주도로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를 재의결했고, 서울시의회도 26일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를 가결했다. 충남학생인권조례의 경우 국민의힘 소속 박정식 의원(...
4.10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충남학생인권조례 운명에 새삼 관심이 쏠리는 양상이다. 충남도의회는 빠르면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충남도교육청이 낸 인권조례 폐지 재의안을 상정할 전망이다. Ⓒ 사진 = 충남도의회 제공 [천안신문] 4.10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충남학생인권조례 운명에 새삼 관심이 쏠리는 양상이다. 앞서 충남도의회는 지난달 19일 국민의힘 박정식 도의원(아산3)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을 재석 34명 중 3...
4.10총선 아산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영석 후보(왼쪽)와 민주당 복기왕 후보(오른쪽)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2일 기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산 지역구에 출마한 여야 각 후보자 모두 저마다의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한다. 그러나 공약을 들여다보면 지나치게 개발에 편중됐을 뿐 지역현안이나, 미래 의제에 대한 의미 있는 공약을 내세운 후보는 없었다. 먼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정책선거 문화 확산을 위한 ...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 재의안이 지난 2일 충남도의회에서 부결되면서 충남학생인권조례가 존속할 수 있게 되자, 지역 시민단체는 물론 전국단위 인권단체가 일제히 환영입장을 내놓고 나섰다. Ⓒ 사진 = 충남도의회 제공 [천안신문]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 재의안이 지난 2일 충남도의회에서 부결되면서 충남학생인권조례가 존속할 수 있게 되자, 지역 시민단체는 물론 전국단위 인권단체가 일제히 환영입장을 내놓고 나섰다. 먼저 차별금지법제정연대(아래 차제연)는 2일 논평을 내고 \"전...
▲ 충남과 세종시 지역 40여개 교육·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세종충남연대가 원탁회의를 열고 대권 주자들에게 학교서열화 경쟁교육폐지와 반값등록금 등의 실현을 주문했다. 10대 교육공약 및 최우선 14대 과제 선정, 각 대선 캠프 전달 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원탁회의를 열고 대권 주자들에게 학교서열화 경쟁교육폐지와 반값등록금 등의 실현을 주문했다. 전교조충남지부, 평등교육을위한천안·아산학부모회, 참여자치연대 등 충남과 세종시 지역 40여개 교육·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13년 새로운 교육 실현 세종충...